벌써 4월 중순이다.
이제 정말 여름이 머지 않았다.
밖에서 러닝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땀흡수가 잘되지 않고, 통풍에 좋은 나이키 드라이핏 파크2 니트 쇼트 팬츠를 구입했다.
여름에 땀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갈아입을 것을 생각해서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네이비, 총 3장 구입을 했다.
인터파크에서 구입을 했으며, 1장에 15,930원에 구입했다.
나이키에서 나온 트레이닝 팬츠 치고는 저렴한 것 같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기장감이며, 왼쪽 허벅지 부분에 나이키 로고가 붙어 있다.
역시 나이키 로고는 언제 봐도 멋있다.
땀을 빠르게 식혀준다는 dry-fit 택이 달려있고.
뒷면에는 품번과 사이즈가 적혀있다.
바지 안쪽으로 끈이 있으며, 생각보다 길다.
끈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모두 흰색으로 동일하다.
엉덩이부분에도 DRY - FIT 이라고 프린팅 되어 있다.
착용하고 뛰어보니 굉장히 가볍고 신축성이 있어 편했다.
세탁을 하고 난 뒤에도 수축이 없어 세탁도 그냥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
여름에 운동복으로 사용할 반바지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는
1만 원 대인 나이키 드라이핏 파크 2 쇼트 팬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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