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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클린 향수] 최애 향수 클린 프레쉬 런더리(Fresh Laundry) 12개월 사용 후기

클린의 프레쉬 런더리 향수!

 

내가 처음으로 2병이나 사용한 향수이다.

 

클린 프레쉬 런더리

" 클린 프레쉬 런더리 "

처음에 향수를 구입하고 싶어

 

올리브영에서 파는 향수들 중 클린 향수 종류별로 전부 향을 맡아 보았는데,

 

가장 내 코에 끌리는 향은

 

그 유명하고 베스트셀러인 '클린 웜코튼'이 아니라

 

바로 '클린 프레쉬 런더리' 였다.

 

프레쉬 런더리의 노트는

 

탑노트 - 오렌지

미들노트 - 쟈스민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내 개인적인 향의 느낌으로는

 

전반적으로 쟈스민향이 강하게 난다는 것이다.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답답한 향이고, 어울리는 계절은 봄과 가을인데, 그 중에서도 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60ml보다는 30ml를 구입해야

 

휴대하기 편하다. (지속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휴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향기의 지속은 오데퍼퓸으로 4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 같다.

 

따라서 하루종일 외출할 시,

 

점심 때 쯤, 한번 더 뿌려줘야 향이 유지된다.

 

클린 프레쉬 런더리

첫번째 병은 그러지 않았는데,

 

이번에 사용한 향수의 병이 불량인 것 같다.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향수를 절반 정도 사용하니

 

그때부터 향수 분사가 잘 되지 않고, 아래로 주루륵 흐르는 현상이 생겼다.

 

아마도 향수 분사 노즐쪽에 불량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클린 향수 3병을 구입했는데, 그 중 한병에서 이런 현상이 생기다니..

 

불량률이 현재까지는 30%이다..

 

비누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꼭 이 프레쉬 런더리도 시향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향긋한 비누향과 함께

 

본인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