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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스워커 청바지] 피스워커 마인워커 ST Develop new crop 구입 작년에 피스워커 블랙진을 구입하고, 피스워커 브랜드의 바지가 내 체형에 잘 맞는 것 같았고, 핏 뿐만 아니라 도메스틱 브랜드 치고는 재질도 상당히 괜찮아서 청바지도 한번 구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무신사에서 피스워커 청바지가 할인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이제 곧 봄이기도 하니 산뜻한 연청바지를 구입했다. " 피스워커 마인워커 ST Develop new crop " piece worker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종이서류 포장! 종이 재질이어서 찢어지기 쉬운데 다행이도 흠집하나 없이 배송이 되었다. 종이 포장을 벗겨내면 안에 비닐로 제품이 동봉되어 있다. 필자는 평소 슬랙스나 블랙진을 주로 입기 때문에 연청바지는 처음으로 구입을 해본다. 물론 예전에 대학생때 구입을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구입해.. 더보기
[남자 싱글 라이더 자켓] 도프제이슨 카우하이드 싱글 라이더 자켓 구입 후기 작년 10월 경, 난생 처음으로 라이더 자켓을 구입했다. 일단 먼저 라이더 자켓을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라이더 자켓이라고 하는 아우터가 개성이 굉장히 강한 옷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나한테는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보통 라이더 자켓이라고 하면, 위 사진과 같은 더블 라이더 자켓을 많이들 생각한다. 더블 라이더 자켓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바스튜디오 등 라이더 자켓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것 저것 입어 보았다. 그치만, 나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라이더 자켓을 그냥 사지 말까 하던 중 싱글 라이더 자켓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H&M 등 흔히 볼 수 있는 스파 브랜드에서 착용을 해보았다. '음, 생각보다 괜찮은걸?' 라이더 자켓 같은 경우는 인조가죽 보다는 리얼 가죽으로 .. 더보기
[컨셉원 슬랙스] 컨셉원 프리미엄 TR 히든밴딩 슬림핏 슬랙스 6개월 리얼 착용 후기 유튜브를 보던 중, 가장 가성비 좋기로 소문났다고 하는 컨셉원 슬림핏 슬랙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웹서핑을 해보았다. 정가는 59,800원이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최저가를 알아본 바로, 구입 당시, 대략 4만 원 정도였다. 이월 상품 등은 2~3만 원대로 더욱 저렴했지만, 이왕 구입하는 거 신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어 새상품으로 구입하고자 마음 먹었다. 바지는 사이즈가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컨셉원 매장을 찾아보았고, 인근에 있는 아울렛에서 입어 볼 수 있었다. 컨셉원 슬랙스는 히든밴딩과 그냥 일반 슬랙스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두 종류 모두, 디자인 등 똑같고, 허리 부분에 밴딩이 들어가 있는 차이가 있었다. 두 종류 다 입어보았으나, 확실히 허리에 밴딩이 들어가있는게 편했다. 보통 지오다노 테.. 더보기
[하루타(HARUTA)] 남자 페니로퍼 인조가죽 HS-6550 8개월 착용 후기 작년 여름 스니커즈류 말고, 가죽으로 된 신발을 사고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 하던 중, 알게 된 하루타(HARUTA) 브랜드 일본에서는 이미 로퍼 국민 브랜드라고 소문이 자자했다. 어차피 인터넷으로 살 것이었지만, 로퍼류는 처음 구입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보았으나, 가 본 오프라인 매장에도 품절로 신어볼 수 없었다. 사이즈는 정 사이즈 보다 한 치수 작은 240 size를 구입했고, 구입하기 전 소가죽과 인조가죽 중, 어떤 것으로 구입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인조가죽으로 구입을 했다. " 하루타 페니로퍼 HS-6550 " 신발의 포장은 파란색이며, 인조가죽을 의미하는 'ARVIN'이 영자로 적혀 있다. 상자 안쪽으로는 여타 신발과 동일하게 흰.. 더보기
재구입한 닥터마틴 2976 첼시부츠 3개월 착용 후기! 일주일 전 닥터마틴 첼시부츠를 구입했으나, 발목 부분의 올풀림으로 인해서 환불을 요청했고, 감사하게도 환불을 받아 다른 사이트에서 첼시부츠를 재구입했다,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한 이유는 사이즈가 품절이었기 때문) " 닥터마틴 첼시부츠 2976 " 저번의 불량에 대해 걱정했으나, 이번에 구입한 첼시부츠는 다행이도 이상이 전혀 없는 양품이 왔다. 택배로 받자마자 사진을 찍었다. 두구두구 저 안에 나의 첼시부츠가 들어있겠지! 닥터마틴 박스의 바닥에는 시그니처인 발자국 모양의 프린팅이 되어 있다. 작은 포인트지만 와일드한 맛을 내주는 것 같다. 신발을 제대로 감싸고 있는 꼼꼼한 포장, 흰색의 포장지와 십자가 모양의 로고가 정말 마음에 든다. 포장지를 제거할 때의 쾌감이란! 정말 가죽도 번쩍번쩍 하고, 매끈하게 .. 더보기
지오지아 폭스퍼 구스 다운 착용 후기 옷장에는 코트만 있고, 간단하게 집 앞에 입고 나갈 패딩 점퍼는 오래 되어 입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숏패딩을 살까 했지만, 정말 집 앞에 슈퍼 갈 때만 입게 될 것 같아. 그래도 이곳저곳, 출근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지오지아에서 나온 폭스퍼 롱다운을 구입했다. " 지오지아 폭스퍼 롱다운 " 지오지아 매장에서 입어 보고, 인터넷과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으며, 살짝 크게 입고 싶다면, 한 치수 업을 해도 될 것 같다. 매장에서 봤을 때는 지오지아 폭스퍼 패딩이 가장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뻣다. 정가는 599.900원이지만 의미 없는 정가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과 퀄리티만 놓고 보자면 가히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다운이.. 더보기
페이탈리즘 크림진 5개월 착용 후기 약 5개월 전, 블랙, 진청 등 항상 어두운 계열의 바지만을 입던 나, 유행에 동참하고자 크림진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브랜디드, 피스워커 등 여러 유명 브랜드가 있었지만 페이탈리즘 크림진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고 다리에 딱 맞아, 구입했다. " 페이탈리즘 오프화이트 슬림 크롭진 " 와이드 핏의 바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슬림핏으로 구입을 했다. 독특하게도 사이즈가 30인치 이렇게 표시 된 게 아니라 외국 브랜드여서 그런지 44, 46, 48, 50 등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평소 29 사이즈를 입는 필자는 46 사이즈를 구입했다. 바지 같은 경우는, 허리 길이가 맞아도 밑위와 허벅지 둘레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꼭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어보고 구입하는 걸 추.. 더보기
로맨틱파이어리츠 크림 맨투맨 핑크 착용 후기 기본 맨투맨 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맨투맨 중 한 브랜드인, 로맨틱파이어리츠. 맨투맨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낭만해적단이라고 불리운다. 사람들의 평을 보면, 색감이 이쁘고, 원단이 짱짱하며, 핏도 예쁘게 떨어진다고 하여, 구입을 해보았다. 도대체 얼마나 좋기에 . . " 로맨틱파이어리츠 크림 맨투맨 - 핑크 " 어떤 색을 구입할까 고민을 하다가 색감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본 색상이 아닌 핑크 색상을 구입했다. '남자라면 핑크 아닌가!' 가격은 35.000원 정도 되며, 맨투맨 치고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연한 핑크색으로, 마치 벚꽃을 연상케하는 색상이었다. 봄에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색. 오버 핏과 스탠다드 핏, 2종류의 핏이 있었는데, 필자는 스탠다드 핏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