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중순경
첼시부츠를 갖고 싶어
검색을 하여 알아보던 중
가장 무난하기로 소문난
닥터마틴 첼시부츠 2976을 구입했다.
사실, 다른 브랜드의
첼시부츠를 구입할까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처음 구입을 하는 것이고,
앞 코가 너무 뾰족하지 않아
조금 덜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닥터마틴 첼시부츠로 구입을 했다.
" 닥터마틴 첼시부츠 2976 "
처음 받아 봤을 때,
역시 닥터마틴 신발처럼
가죽이 굉장히 튼튼하고 두꺼웠다.
발목을 감싸는 부분이 새것이라 그런지
매우 탄탄해서,
신고 벗기가 힘들 정도 였다.
새 신발을 신고 출근을 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데,
신발에 뭔가가 튀어 나와 있는 것 같아 자세히 보니,
OTL..
발목을 잡아 주는 부위의
고무 올이 풀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신은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튀어나온 부분을
손으로 잡아 당기니,
고무가 계속 빠져 나온다 .. ㄷㄷ
얼른 구입한 쇼핑몰에 전화를 하여,
조치를 받아야겠다.
닥터마틴 첼시부츠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발목 부위가 제대로 마감이 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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